중앙선거관리위원회 외부 초빙교수인 한미희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주인으로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선거제도에 대해 다문화 가족의 눈높이에 맞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내년에 시행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권을 미리 체험해본다는 면에서 호응을 받았다.
서천군선관위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선거연수를 통해 결혼이민여성, 이주 외국인 등이 우리나라의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계층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선거제도 및 투표방법의 올바른 이해와 유권자 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선거정보 접근이 어려운 세대·계층·지역이 없도록 전 국민 대상 보편적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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