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육청 김종성교육감을 비롯한 도내 120명의 초․중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연구학교 보고회는 2011학년도 정책 연구학교 운영에 맞추어 ‘초.중 통합학교 융합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라는 주제로 지난 1년여 동안 운영한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미산초.중학교에서 실시한 연구학교의 운영 내용은 “21세기에 걸맞는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갖춘 인재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전인교육형 융합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려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다.
이 날 김종성 교육감은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현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사회는 지식정보화 사회로서 학생들의 창의 인성교육을 구체적 실천 할 수 있는 전인교육형 융합 프로그램의 적용이 꼭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미산초.중학교의 인적.물적 교육환경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력도 높아져 큰 꿈을 실현해 나가는 미산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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