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부정기적으로 공직자 자원봉사와 부녀회 자원봉사를 통해 독거어르신 밑반찬 지원을 했으나 지난 5월부터 문산사랑후원회의 지원을 받아 매월2회 이상 제철 반찬이나 과일, 간식 등을 봉사자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산면은 저소득 거동불편어르신 10명을 발굴했다.
특히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는 반찬배달 봉사자들이 방문 시 어르신들의 안부와 안전을 살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상시보호가 가능토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신청자가 많은 경우, 저소득 및 거동불편자를 우선 지원하게 되며 문산 주민들의 나눔을 통해 지원되는 만큼 효과성과 만족도를 검토하여 2018년 사업의 추진여부 및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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