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누리 복지지원 서비스는 마서면 맞춤형복지팀이 마을 경로당에 월1회 2시간씩 방문하여 주민들의 안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홍보 및 방문상담을 실시하는 것이다.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신청 누락을 방지하고 방문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신속히 사회보장서비스, 긴급지원, 민간 복지서비스 등을 신청.연계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우 마서면장은 “두루누리 복지지원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여건과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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