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사절단, 김장김치 1,500Kg 전달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한국지엠 보령사업본부(본부장 이태우)는 17일 보령공장 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와 나눔 행사를 가졌다.보령공장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홍보사절단(단장 홍현숙) 14명은 배추 600포기, 무200개를 직접 담가 읍면동및 도서지역 저소득층 40가구와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시각장애인협회, 중증장애인자립생활협회, 보령시장애인작업장, 밀알선교단, 홍성보훈지청등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 6개소에 1,500㎏의 김장을 전달했다.
이태우 보령사업본부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김장김치가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분들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생활과 윤영배 과장은 “매년 한국지엠 임직원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김치 걱정을 하지 않고 지낼 수 있게 됐고 이러한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사랑이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장학금, 연탄전달, 주거환경개선사업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차량기증,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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