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한전아파트 단지내 부녀회 자체기금을 활용해 마련된 배추 500포기로 부녀회원 30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실시됐다.
김장김치는 대천1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 30가구에 전달됐다.
한전아파트 부녀회는 통부녀회와 별개로 한전아파트 거주세대로 구성됐으며 회원수가 80여명에 달하고 사원아파트의 성격상 회원간 단합이 잘되고 조직적으로 움직여 많은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전아파트 부녀회는 “앞으로 보령화력과 합동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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