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공무원 오현자, 열심히 일한 공무원 김재호, 김훈정, 노재황, 허준 주무관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보건소 오현자 팀장(보건6급)을 친절공무원, 회계과 김재호(시설7급), 관광과 김훈정(행정7급), 농업기술센터 노재황(농촌지도사), 해수욕장사업소 허준(행정8급) 주무관을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8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보건소 오현자 팀장은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로 민원인을 응대함은 물론, 지속되는 폭염으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어려운 가정 대상 건강관리(150회, 1200명)에 힘써 오고 있으며,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5015명)를 제공해 왔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회계과 김재호 주무관은 공사 및 용역원가 계약심사로 18억3500여만 원의 예산절감을 이뤄냈고, 상반기 512억 원의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보령시가 목표대비 112%를 초과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관광과 김훈정 주무관은 지난 30일 막을 내린 보령머드축제의 사용 주 원료인 머드원액 240톤을 생산하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머드생산량 증가에 따른 보령머드 고도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왔다.
농업기술센터 노재황 주무관은 농업인들의 일손 절감 및 소득 향상을 위한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완벽히 추진해 냈고, 풍년농사를 위한 우량종자를 농가에 공급하는 등 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해수욕장사업소 허준 주무관은 지난 6월 17일 개장한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의 완벽한 개장 준비와 철저한 시설물 관리, 해상 폐기물 수거(1일 20톤)로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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