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의원은 ‘2017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그동안의 의정 활동 성과를 엄격한 기준과 원칙으로 평가해 ‘정치부문 공로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충효라는 대명제 아래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민족의 화합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해마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 등 국내 최고의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열 두번째를 맞았다.
최은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201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 박상모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온전히 전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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