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보령발전 본부직원 및 체험형 인턴, 무료급식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으로 100인분의 무료급식을 마련했다.
특히, 이덕섭 본부장이 직접 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무료급식을 배식하며 솔선수범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앞서 보령발전본부의 체험형 인턴들은 지난 7일 충남도립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 족욕 및 산책 도우미 활동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펼치는가 하면, 무료급식소, 대천애육원, 충남도립요양원에서 총 2회의 봉사활동을 갖고, 애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1대1 교육봉사활동을 매주 화요일 7회에 걸쳐 진행했다.
보령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실천할 계획이며 더불어 진정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내외 나눔 문화 확산 및 정착을 도모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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