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초등학교 ‘작은 학교 살리기’ 지역사회 동참
서천군 문산초등학교 ‘작은 학교 살리기’ 지역사회 동참
  • 윤승갑
  • 승인 2017.09.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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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 감소 폐교위기 학교 자연친화적 생태학교로 학교안정화 나서

▲ 서천군 문산초등학교가 학생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내몰리자 지역사회 구성원과 학교 관계자들이 학교의 새로운 활로인 자연친화적 생태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학교내부를 새단장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교육지원청>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문산초등학교(교장 장철순)는 지난 21일 교직원, 마을주민과 함께 학교의 내부를 친환경 황토 페인트로 칠했다.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산초는 2학기부터 자연친화적 생태학교라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학습효과를 높임으로써 생태감수성을 지닌 지역의 인재로 만들며 이를 통해 학생 수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민 구재임(81.문산면)씨는 “우리 마을에 학교가 꼭 있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일에 동참했다. 마을이 살려면 학교부터 살려야 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장철순 교장은 “이제 첫 걸음이다. 학교와 마을의 노력으로 생태학교로 거듭 날 것이다. 학교와 마을이 손잡으면 학교도 살고 마을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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