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건설본부 노.사, 5개 복지시설 등 주변지역 마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건설본부(본부장 김광일)는 2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발전소 주변마을에 대한 1사1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나눔 행사에는 서천건설본부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
노.사는 서천군 소재 무료급식소 등 5개 복지시설에 서천군 대표 농산물인 서래야쌀 약 500포대(2,0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가 하면 발전소 주변지역 24개 마을을 직접 방문, 생필품(1,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광일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게 보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어둠을 밝힐 전력을 생산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의 그늘진 곳에 빛이 되어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주) 서천건설본부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 무주택자를 위한 희망의 보금자리 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등 앞으로도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