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은 24일 대회의실에서 주요취약대상 53개소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대형마트, 고층건물, 공장 등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취약대상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형화재 근절의지를 표명하고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코자 추진된다.
주요내용으로는 ▲2011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설명 및 협조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의 자율적 안전관리 방안 ▲관련시설에 대한 소방법규 강화내용 안내 및 교육 ▲기타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협조사항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문화를 조기정착하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귀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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