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박람회 체험교실 지역 청소냔 등 600여명 다녀가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는 지난 14일까지 2일 간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열린 진로박람회에 참여해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미래소방관 체험교실에는 장항중학교 등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과 어린이 600여명이 방문했다.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심폐소생술 체험, 특수 구조장비 체험, 소화기 체험, 소방공무원 체력측정 장비 체험 등 소방공무원으로의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김삼곤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행사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의 직업선택을 위해 고민하며, 체험하는 모습이 대견했다.”며, “소방공무원이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연중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