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학생문화예술제는 학교 문화예술 체험 활동에 기초한 발표와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한 동행 희망 서천교육의 지향과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는데 있다.
서천지역 내 18교 초.중.고 학생 320여명과 서래야 교직원 합창단, 지역사회 생활음악협회 아코디언회원들이 참가, 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내빈 등 600여명이 관람했다.
학생문화예술제를 통하여 학생들은 관현악 합주, 국악, 우쿠렐레, 합창, 오카리나, 한국무용, 밴드,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힘찬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김성련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꿈과 끼를 발휘하고, 감성과 표현능력을 향상시키며, 소통과 동참으로 행복을 공감하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