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석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 서천군 도의원 출마 선언
한경석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 서천군 도의원 출마 선언
  • 윤승갑
  • 승인 2017.10.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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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과 성실함을 발판으로 충남도-서천군 간 가교역할 다하겠다” 다짐

▲ 한경석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한경석(60.사진) 자유한국당 충청남도당 대변인이 내년 서천군 광역의원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대변인은 지난 23일 지역신문 간담회를 통해 “정치적 능력과 경쟁력, 도덕성을 갖춘 나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조금이라도 더 잘사는 내 고장,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신념이 배경이다.

한 대변인은 “지방선거는 이념 논쟁, 패권정치를 위한 ‘정치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생활정치를 위한 ‘지역대변자’,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정치의 기본을 바로 세우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는 ‘진정성’과 ‘성실함’이다.

‘빨래반장’이란 애칭이 붙을 만큼 주민들로부터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고, 중소제조기업 CEO로 폭넓은 실물 경제활동을 통해 쌓아온 신뢰와 성실함을 통해 충청남도와 서천군 간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광역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이다.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서천군 단장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제도권에 진입해 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서천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 이다.

한 대변인은 “도의회는 집행부를 감시하는 역할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예산의 효율적 분배를 이끌어내는 자리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개혁 마인드, 발로 뛰는 성실함을 발판으로 말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들과 직접 부딪히며 희망을 키워 ‘반듯한 서천, 활기찬 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길산초.서천중,서천고를 거쳐 아주대학교(경영학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한 뒤 현재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서천군 단장, 재향군인회 서천군지회 감사, 서천고등학교 총동창회 장학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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