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강화훈련을 시작해 2월 5일까지 3차 강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화훈련은 1차, 2차, 3차로 나뉘어 장항초 성봉관에서 게임플레이, 전술훈련, 개인단식, 복식게임 등 자체훈련 및 보완연습을 하고 청양에서 일주일간 전지훈련을 한다.

2학년-5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탁구부는 예년에 비해 추운 겨울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의를 가지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장항초 탁구부는 지난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 초등남자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우수한 탁구 선수로의 걸음을 내딛었다. 탁구부 학생들은 매일 탁구를 하며 기쁨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 보낸다.

1,2학년 때부터 시작한 탁구는 이제는 학생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가 되어 땀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며 훌륭한 탁구 선수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자료-서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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