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 서천메가시티투어 운영, 10월말 현재 10,698명 이용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이 서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서천메가시티투어 관광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만명을 돌파했다.1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31일 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팀 300여 명이 서천시티투어 관광을 다녀가면서 올해 1만명의 관광객이 시티투어를 이용했다.
이번 메가시티투어 코스는 가을날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신성리 갈대밭을 시작으로 솔바람길, 스카이워크, 서천특화시장 등을 방문했다.
서천메가시티투어는 올해 벌써 여덟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10월말 현재 10,69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에 이어 연속 10,000명 돌파와 함께 올해 목표 탑승객의 12,000명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한 서천메가시티투어를 꾸준히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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