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그림전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순수미술 창작 모임으로 지역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의 활성화를 기하고 개개인의 자질향상을 위해 199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우리사이 그림회(회장 장보선) 주관으로 열릴 스물 한 번째를 맞고 있다.
초대작가의 작품으로 김배히(오천항의 가을 / 빨간지붕), 유근영(The Odd Nature),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김숙헌(대천항 / 가을 길) 김지영(불꽃축제), 박미경(평안 / 어느 시대의 자화상), 복민숙(행복을 가꾸다 / 꽃의 속삭임), 신혜용(어항풍경 / 덕숭산 가는 길) 등 19인 참여 작가들의 작품 32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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