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하는 강좌는 1, 2학년의 돌봄교실, 요리교실, 토탈공예와 요가, 스포츠, 우쿠렐레, 미술, 피아노, 주산, 방송댄스, 바이올린, 사물놀이, 캘리그라피 등 총 23강좌로 학부모들의 원하는 방과후학교 시간을 선택, 참관한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수업모습을 평가하고, 참관소감과 지도강사 및 학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필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한 학부모는 “주변에서 배우고 활동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방과후학교가 운영 중이어서 정말 좋아요. 악기 같은 경우는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맞추어서 계속적으로 심화돼서 배울 수 있도록 연계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전연옥 교장은 “대창초는 계속해서 2학기 방과후학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각 강좌를 학부모님들이 평가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생과 학부모, 학교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는 알찬 방과후학교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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