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초 대표팀은 곽희관 외 9명의 학생이 '안전 아는 만큼 보인다'는 주제로 실생활 직접 보고 느낀 체험 및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연극을 선보여 미래 아나운서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총 17개 팀이 출전해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 3팀, 미래 아나운서상 6팀, 미래 프로듀서상 6팀, 지도상 6명 등 총 17개 팀과 개인 5명을 선발 시상했다.
명천초 정상학 지도교사는 “제작기간 동안 단합된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무대이며, 이번대회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안전의식을 다시한번 돌이켜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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