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 학생들의 미래(Me來) 꿈을 만들기 위해 지난7일부터 외부인사 초청 진로코칭의 일환이며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은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여자경찰(보령경찰서 경무과 박성수,33회)선배를 초청하여 학생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인을 직접 만나 강의도 듣고 질문을 통해 더욱 더 그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줬다.
직업 탐색이 끝난 후 2학년 김희률 학생은 “경찰은 강도나 도둑만 잡는 줄 알았는데, 교통을 비롯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을 제공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고 막연했던 나의생각이 현실처럼 다가오는 거 같아 매우 의미 있는 진로탐색의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는 2일에는 사회복지사 동문을 초청한 진로코칭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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