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여행사 관계자와 블로거 기자단 등 영향력 있는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명품 서천 관광지 알리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서천철새여행’과 ‘마량포 해돋이 축제’를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시 여행사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이들은 서천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신성리갈대밭, 조류생태전시관, 농촌체험마을, 동백정 등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이 일대를 둘러볼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는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0서천철새여행’과 ‘2011 마량포 해돋이 축제’를 홍보키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선 지난 4일에는 인터넷 블로거 기자단 40여명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으로 ‘일상탈출!서천테마여행’ 팸투어를 실시했고, 지난 2일에도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여행사 관계자들 40명을 초청해 ‘2010 서천철새여행’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자료-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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