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5천억 규모 대체발전소 계획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서천화력발전소(소장 이정릉)가 지난 6일 대체발전소 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서천군과 상생발전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는 2014년 착공을 통한 동백에너지파크(가칭)가 들어설 경우 총 300여 억원의 특별지원금과 12억원의 연간 사회사업비용, 매년 20~30억원의 지방세로 서천군 재정자립도 향상 등 총 500여 억원의 지역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체발전소 건립으로 30%의 지역인재 고용효과와 함께 30만명이상 고용창출, 1천 6백여명의 자체인구 유입 등 지역공동체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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