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 통신사의 선구자되는 뉴스스토리 기대
지역언론 통신사의 선구자되는 뉴스스토리 기대
  • 신 영
  • 승인 2011.12.07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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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 창간1주년 메시지, 신 영 푸른보령21대표회장

▲ 신 영 대표회장/푸른보령21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소통의 중심”을 회사의 이념으로 지난 1년간 보령.서천 지역민에게 소중한 정보를 전달해 온 지역언론 통신사「뉴스스토리」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남다른 열정으로 소중한 자리에서 수고를 하고 계신 임.직원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이 시대 충청권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는 수많은 노력들이 각처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삶의 터전인 보령.서천 지역은 그러한 변화의 변방에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충남의 발전축이 서북지역으로 편향된 가운데, 보령.서천 지역은 발전 보다는 애환의 지역으로 남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앞서는 것은 아마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사회 각 분야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한 변화와 혁신을 제안하고 인도하는 역할 중 하나가 「뉴스스토리」를 비롯한 지역 언론의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뉴스스토리」는 비록 그 연륜은 짧지만 발빠른 취재와 바른 보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언론의 중심에 서 있는 통신사라 생각됩니다.

보령.서천 지역의 주민들은 때로 커다란 소식에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진정 삶의 기쁨은 주변의 올 곧은 작은 소식일 것입니다. 밝은 미래를 밝히는 소식, 후대에게 당당한 소식, 건전한 지역발전이 「뉴스스토리」를 통해 시.군민에게 널리 전파 될 수 있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보령.서천 주민들에게 언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되고, 언론생활의 동반자가 되는 「뉴스스토리」가 되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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