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119안전체험장 운영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119안전체험장’은 17일~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119안전체험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교육용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구조장비 전시 및 체험 등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행사장 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주택 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집중홍보를 전개한다.
방문객이 직접 ‘자율 가정 안전점검표’를 작성하며 자율 안전관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삼곤 예방교육팀장은 “119안전체험장에 많은 가족들이 방문하여 체험함으로써 각 가정 내 안전을 되돌아보고, 나아가 도민의 자율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가족이 참여하여 알차고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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