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의회(의장 조남일)는 2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차단 방역초소를 방문해 연일 지속되는 방역으로 고생하는 근무자의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추위 속에서 24시간 교대 근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고생한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AI경보가 해제 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방역초소 근무자들이 추위를 견디고,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라면과 커피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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