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 보고 및 부의안건 심의
25일 보령시의회(의장 김경제)가 제139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구제역 여파로 당초 회기보다 1주일 늦게 열린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주요업무 보고와 보령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 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의원발의 1건, 시장발의 3건 등 총 6건의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보령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 보령시 지역의료보험 운영 지원을 위한 조례 폐지조례안
△ 재단법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안
△ 2011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 보령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보령시 도시경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청취의 건
이날 김경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시정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제시를 하는 의회상르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보령시 최대현안인 구제역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청정한 만세보령의 모습을 빠른 시일 내 되찾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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