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수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누漁(어) 봉사海(해)’ 봉사단(단장 조흥철)이 장항지역 으뜸 봉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27일 봉사단은 장항읍 민관협력사업인 희망나눔꾸러미사업에 참여하여 지난 5월부터 멸치를 후원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170여만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10개를 마련하여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께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하순실 상무는 “평소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복지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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