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체감 성과도출 최우선, 변화된 서천군의 모습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서천’ 비전 달성을 위한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박여종 부군수와 군민평가단, 정책자문단,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팀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군정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공약사업, 중장기 선도 사업, 균형발전 사업 등 핵심전략사업과 올해 추진하는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세부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민선6기 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군민이 체감할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올해 5대 군정 운영 방향을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일자리 경제 기반 구축 △인구절벽 시대에 대응하는 복지·의료·교육서비스 지원 강화 △삶의 여유와 테마관광이 어우러진 생활문화도시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 등으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2018년은 서천군의 발전된 모습을 군민에게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새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비 및 도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기업유치 총력추진, 주민편의를 향상시킨 신청사 신축과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현안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변화된 서천군의 모습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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