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래야쌀 학교급식 납품 시장 확대…선순환체계 구축
서천군 서래야쌀 학교급식 납품 시장 확대…선순환체계 구축
  • 윤승갑
  • 승인 2018.01.12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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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경기, 제주 등 학교급식용 쌀 1,300여 톤 납품, 안정적 판로 확보
깐깐한 납품요건 충족, 서천 쌀 대표 브랜드가치 높이고 생산농가 소득증대 연결
서천군 대표 브랜드 친환경 서래야쌀의 학교급식 납품이 증가하면서 안정적 판로 확보로 생산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천군 대표 브랜드 친환경 서래야쌀의 학교급식 납품이 증가하면서 안정적 판로 확보로 생산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대표 쌀 브랜드인 서래야쌀의 학교급식 납품량이 갈수록 늘고 있다.

12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 서래야쌀은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적으로 연간 1,300톤 규모 이상 학교급식용으로 납품되며 안정적인 판로가 확대됐다.

서울시 올본, 서대문구, 성동구, 은평구를 비롯한 수도권 및 제주도까지 학교급식용 쌀이 납품되면서 최근 5년간 최대 납품량을 기록했다.

2013년 경기도 하남시 학교급식 420톤을 시작으로 2014년 630톤, 2015년 785톤, 2016년 725톤 등 지난해 1,310톤까지 총 3,870톤이 학교급식용으로 납품됐다.

올해의 경우 제주도 전역 학교급식용으로 1,400여톤(2년) 규모의 납품이 기대되면서 학교급식 납품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달 15일 2차 현장평가에 이어 19일 최종 납품업체 선정을 위한 3차 품평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미 경기도 하남시와는 300톤(2년)의 학교급식 납품이 확정된 상태다.

이렇듯 서래야쌀의 학교급식용 납품시장 확대는 급격한 쌀 소비 위축으로 경색된 서천지역 쌀 농업의 희망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친환경 서래야쌀은 블록화된 1,000ha 규모의 친환경 단지에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사진은 친환경재배단지.
친환경 서래야쌀은 블록화된 1,000ha 규모의 친환경 단지에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사진은 친환경재배단지.

생산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치는 친환경 서래야쌀은 2015년 전국 우수브랜드쌀, 2016~2017년 2년 연속 충남 우수브랜드 쌀 평가대회 대상 등으로 브랜드가치가 높아지면서 시장 경쟁력이 높아졌다.

깐깐하게 생산한 친환경쌀로 인정받으면서 학교급식 납품은 물론 전국 대형마트, 중국 및 말레이시아 등 해외수출을 통해 판로가 확대, 생산농가 소득으로 연결되는 서천농업의 선순환체계 구축에도 도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래야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00% 블록화된 1,000ha 규모의 친환경 단지에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치는 만큼 수요시장 발굴을 통한 소비량이 늘고 있다”며 “친환경쌀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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