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의회 오세국 의원이 2018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0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일 서천군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회 발전연구원의 주최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기초의원을 시.도로부터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오 의원은 서천군의회 제3대, 제4대, 제6대, 제7대 4선의원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오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받는 상이니만큼 더욱더 의미가 크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며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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