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 '만세보령 농특산품' 인기
설 명절 선물 '만세보령 농특산품' 인기
  • 이찰우
  • 승인 2018.02.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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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보령쌀, 조미김, 청정해산물, 머드화장품, 친환경버섯 5만 원 이하 상품 판매
설 맞이 만세보령 농특산품.(자료제공=보령시)
설 맞이 만세보령 농특산품.(자료제공=보령시)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뛰어난 가성비는 물론, 가격 대비 마음의 비율인 가심비까지 좋은 만세보령농특산품이 설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불황과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가성비 높은 선물이 인기였다면, 올해는 가격과 함께 마음의 만족감이 높은 가심비 좋은 상품으로 만세보령농특산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

특히, ‘만세보령 농특산품’중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로 인정받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국민 반찬‘보령산 조미김’,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청정수산물’과‘건수산물 세트’, 피부미용에 탁월한‘머드화장품’, 맛과 향이 그윽한‘친환경버섯’은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제격이다.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는 품질, 향, 외관, 맛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이며, 올해 설에는 택배비를 포함해 10kg는 2만1500원, 20kg는 4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041-931-1345) 또는 시중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령산 맛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선물용 인기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김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물세트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구매는 포탈사이트에서‘보령 김’등으로 검색해서 구매할 수 있다.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인 해삼.전복 등 제철 수산물도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최근에는 건수산물세트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건수산물세트는 멸치와 홍합, 황태 등 건조된 수산물로 이뤄져 있으며, 선물 종류에 따라 선물 종류에 따라 3만원에서 6만원까지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노화 방지와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보령머드화장품도 오는 18일까지 품목별 최대 40%까지 할인판매 된다. 3만 원 이상 구입할 경우 택배비가 면제된다.(보령시 관광과 머드사업팀, ☎041-930-3526~7)

전국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보령의 친환경버섯은 공기 맑고 물 좋기로 소문난 미산면에서 100m 암반수를 이용해 재배하고 있다. 인기상품으로는 보령친환경 알뜰버섯세트(2만8000원)와 알뜰건양송이세트(2만9000원)가 있으며, 3~5만 원 대의 생표고버섯 선물세트도 절찬리 판매중이다. (보령친환경버섯영농조합법인, http://forestmall.cnfarm.co.kr, ☎041-932-4494)

여장현 문화공보실장은 “명절 때마다 가족과 친구, 지인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데 고민하고 계시다면, 가격 부담 없고 활용가치가 높은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농특산품은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go.kr)에서도‘보령장터’를 검색하면 우수한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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