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이 오는 6.13지방선거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위원장은 21일 ‘서산시장 출마의 변’을 통해 “새로운 서산의 미래를 위해 다시 시작한다”며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의 꿈을 실현해 시민에게 용서 받고, 사랑받고 싶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서산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지를 만들겠다며 ▲ 태양광사업으로 서민 전기료 감면과 규제 풀어 서민이 중산층이 되는 미래서산 ▲ 아이 키우고 싶고, 좋은 일자리 1만개로 자녀가 행복한 매력서산 ▲ 가로림만 프로젝트를 추진해 홍콩과 싱가포르와 같은 물류 및 생산경제 자유특구로 동북아 중심, 경제서산 등의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충남=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