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노찬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이정근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천지역 군수.도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 당원 및 지지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경선에 나선 조이환.유승광 예비후보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박 예비후보는 조이환.유승광 예비후보를 소개하며 “민주당에서 서천발전을 위해 함께 왔던 동지들이 이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면서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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