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 동안 서천군 문예의전당에서 민방위 대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과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행동요령을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민안전의식 증대로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 요령에 관심도가 높아져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어느 누가 옆에 있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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