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수 가상대결 결과 노박래 오차범위 내 ‘1위’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도가 48%의 높은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스토리에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성인남녀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8.0%, 자유한국당이 31.2%로 민주당이 16.8%를 앞서며 강세를 보였다.
이어 ▲미래당 5.0% ▲정의당 1.6% ▲민평당 1.0%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70대를 제외한 전 계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가운데 ▲남성(47.5%) ▲여성(48.5%) ▲19/20대(54.3%) ▲30대(52.2%) ▲40대(48.1%) ▲50대(54.5%) ▲60대(47.5%) ▲70대(40.1%) ▲1선거구(48.4%) ▲2선거구(47.6%) 등 전 계층에서 40% 이상 지지를 받았다.
한국당은 ▲70대(42.6%)에서만 민주당(40.1%)을 2.5%p 소폭 앞섰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20~30%대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지난 제19대 대선 서천군 득표율은 ▲문재인(36.2%) ▲홍준표(28.5%) ▲안철수(25.2%) ▲심상정(4.7%) ▲유승민(4.5%)순으로 득표한 바 있고, 민주당은 문재인 후보 득표율 대비 11.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노찬 28.7% vs 노박래 34.1% vs 김기웅 25.6%”
서천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박노찬, 한국당 노박래, 무소속 김기웅 세 후보 간 가상대결은 ▲노박래 34.1%, ▲박노찬 28.7%, ▲김기웅 25.6% 순으로 한국당 노박래 후보가 민주당 박노찬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5.4%p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
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는 ▲남성(34.5%) ▲여성(33.7%) ▲30대(33.2%) ▲60대(35.2%) ▲70대(44.6%) ▲2선거구(37.2%) 등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박노찬 후보는 ▲19/20대(35.5%) ▲40대(38.2%) ▲50대(31.0%)에서, 무소속 김기웅 후보는 ▲30대(31.4%)에서 30%를 상회했다.
1선거구에서는 ▲노박래 30.7% ▲박노찬 30.6% ▲김기웅 29.5%순으로, 세 후보가 불과 1%p 안팎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유승광 28.3% vs 노박래 33.9% vs 김기웅 26.1%”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자유한국당 노박래, 무소속 김기웅 세 후보 간 가상대결에서도 ▲노박래 33.9%, ▲유승광 28.3%, ▲김기웅 26.1%순으로 한국당 노박래 후보가 민주당 유승광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5.6%p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
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는 ▲남성(34.5%) ▲여성(33.2%) ▲30대(32.4%) ▲50대(33.2%) ▲60대(32.6%) ▲70대(43.3%) ▲1선거구(33.4%) ▲2선거구(34.3%)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격차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는 ▲19/20대(44.9%) ▲40대(33.2%)에서, 무소속 김기웅 후보는 ▲30대(31.0%) ▲1선거구(31.5%)에서 30%를 상회하는 지지를 얻었다.
1선거구에서는 ▲노박래 33.4% ▲김기웅 31.5% ▲유승광 22.2%순으로, 노박래 후보와 김기웅 후보가 1.9%p차 접전을 펼쳤다.
2선거구에서는 ▲노박래 34.3% ▲유승광 33.9% ▲김기웅 21.3%순으로, 노박래 후보와 유승광 후보가 불과 0.4%p차 접전을 펼쳤다.
“조이환 25.4% vs 노박래 33.8% vs 김기웅 27.5%”
서천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이환, 자유한국당 노박래, 무소속 김기웅 세 후보 간 가상대결은 ▲노박래 33.8%, ▲김기웅 27.5%, ▲조이환 25.4%순으로 한국당 노박래 후보가 무소속 김기웅 후보와 민주당 조이환 후보를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난 6.3~8.4%p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
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는 ▲남성(35.8%) ▲여성(31.9%) ▲70대(44.7%) ▲1선거구(33.8%) ▲2선거구(33.9%)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무소속 김기웅 후보는 ▲30대(33.7%) ▲40대(31.4%) ▲50대(32.3%) ▲60대(33.4%) 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더불어민주당 조이환 후보는 ▲19/20대(36.3%)에서만 30%대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박노찬 VS 유승광’ 0.4% ‘초접전’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적합도는 ▲박노찬 29.7% ▲유승광 29.3% ▲조이환 23.1%순으로 세 후보 모두 오차범위(±4.1%p) 내인 6.6%p차 혼전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박노찬 후보와 유승광 후보는 불과 0.4%p차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접전을 보였다.
박노찬 후보는 ▲남성(30.5%) ▲40대(42.9%) ▲50대(35.2%) ▲1선거구(39.3%)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유승광 후보는 ▲19/20대(42.9%) ▲30대(36.4%) ▲2선거구(36.7%)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조이환 후보는 ▲60대(33.7%) ▲70대(28.7%)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이 조사는 <뉴스스토리>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4월 22일 <1일간> 충남 서천군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100%)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3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7.6%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스토리>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승광 박사님!!
조금만 더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