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기웅 서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무소속 김기웅 서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이찰우
  • 승인 2018.04.27 18: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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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구.오세국 공동선대본부장, 오세옥 전 도의원 고문 영입 등 눈길

오는 6.13 지방선거 무소속 서천군수에 출마한 김기웅 예비후보가 27일 선대위 관계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서천군수에 출마했던 이덕구 전 서천군청 정책기획실장과 최근 자유한국당 제2선거구 도의원 경선에서 낙선한 오세국 전 서천군의원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오세옥 전 도의원이 고문으로 자리를 함께 하는가 하면,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도의원을 출마한 박영조 전 한국가스기술공사 본부장이 개소식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덕구 공동선대본부장은 “충분히 김기웅 후보를 군수로 당선을 시키고, 서천군의 발전과 우리 군민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분골쇄신 앞장서겠다.”면서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 주시고, 힘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세국 공동선대본부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니까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고 다시 한나라당으로 가자고 해서 갔는데, 이번에도 바로 뒤통수를 또 맞았다”면서 탈당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오 본부장은 “(자유한국당)탈당을 하고서 오늘 아침까지도 권유를 받았다. 일자리를 주겠다. 돈을 주겠다는 등 별별 짓을 다하고 지금까지 왔다”고 말해 자유한국당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오 본부장은 이어 “어제 지역구 의원이 어느 개소식에 왔는데 전화라도 한 통 하던지, 말 한마디 없이 그냥 서울로 갔다”면서 “어제 6시 완전히 김기웅 후보를 꼭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캠프에 왔다”고 덧 붙였다.

무소속 김기웅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무소속 김기웅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임종순 재경서천군민회장은 “서천군의 과거 명성을 찾아 볼 수 없고 충청남도에서 가장 열악한 군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러한 군을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후보는 무소속 김기웅 후보가 아닌가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일교회 황형식 담임목사는 “김기웅 후보자는 저희 교회 집사이고, 전문 경영인이다. 개인사업이나 수협이나 손대는 것마다 다 일으키고 성공하셨다.”면서 “이런 분이 서천군을 일으켜 세우실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기웅 예비후보는 “오는 6.13 승리를 위해 이덕구.오세국 본부장의 합류로 천군만마를 얻었다는 생각이든다.”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한다. 낙후된 서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천군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새로운 서천, 변화하는 서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도 지방정치 권력과 기득권 세력의 불합리한 공천심사로 인해 무소속 출마자가 늘고 있다”면서 “서천은 지금 역사 이래 최악의 상태다. 기업은 떠났고, 사람도 떠났고, 이제 희망마저 잃어가고 있다. 우리 서천군이 6만여 서천군민이 어두운 망망대해에서 희망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장만 다니면서 악수나 하고 표를 구걸하는 군수는 되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든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면서 ▲일하는 군수 ▲깨끗한 군수 ▲소통하는 군수를 선언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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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2018-05-03 18:33:53
김기웅 후보 건승을 빕니다.
깨끗하고 부정없는 서천군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