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소속 서천지역 출마자들과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 및 당원교육이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태흠 최고위원을 비롯해 공천이 확정된 노박래 서천군수 예비후보, 제1선거구 조중연 , 제2선거구 한경석 도의원 예비후보, 군의원 선거 (가) 선거구 김경제, 나학균, 오혁성 예비후보 군의원 (나)선거구 강신두, 이준희, 신영호 예비후보 및 당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서천군 지방선거 공천이 이루어진 후 예비후보자들과 지역구 당원의 단합과 결속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공천 확정자들과 당원들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원이 당선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당원들과 예비후보자 일동은 ‘깨끗한 공명선거 문화를 다짐하며, 6.13 지방선거 압승을 반드시 실현하여,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노박래 서천군수 예비후보는 “4년전 저를 서천군수로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동안 오직 주민만 보고 주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승리로 반드시 보답드리고 가족이 편안하고 행복한도시,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태흠 최고위원은 “공천을 신청한 모든 후보가 훌륭한 자질과 역량을 가지고 있어 공천과정이 매우 힘들었다”며 “이제 공천이 결정된 만큼 모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