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서천군비례대표에 백은영 차세대위원장이 공직후보자로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은 18일 중앙당 최고위에서 충남지역 기초의원 2개 선거구 4명을 비롯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직후보자를 의결, 확정했다.
백은영 차세대위원장은 (사)녹색어머니중앙회 수석부회장과 장항중앙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을 역힘하고, 현재 자유한국당 서천군 차세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백 위원장은 “현시점은 서천의 절대적 부흥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기업창출을 이루어 청년들이 다시지역으로 돌아와 평생직장으로 몸담게 해야 한다”면서 “지역 경제 발전에 환원하고 아울러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지원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의료사업 증대정책을 추진해 발전되는 서천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 위원장은 이어 “서천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니고 이제 세 아이를 둔 엄마”라면서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을 키웟고 정성을 다하여 가정과 사회활동 해왔다. 이제 서천군민을 위해 열심히 엄마의 마음으로 심부름하겠다”고 전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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