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기호 후보, 이시우 전 시장 등 주말 합동유세 가져
민주당 김기호 후보, 이시우 전 시장 등 주말 합동유세 가져
  • 이찰우
  • 승인 2018.06.05 16: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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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이시우 전 보령시장, 엄승용 전 문화재청 정책국장 등 참석 지지호소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가 이시우 전 보령시장, 엄승용 전 문화재청 정책국장, 양승조 도지사 후보, 박영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가졌다.(자료=김기호 후보 선거사무소)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가 이시우 전 보령시장, 엄승용 전 문화재청 정책국장, 양승조 도지사 후보, 박영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가졌다.(자료=김기호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가 선거 시작 후 첫 번째 주말인 지난 3일 보령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 시의원 후보들과 주말 합동유세를 실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합동유세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이시우 전 보령시장, 엄승용 전 문화재청 정책국장, 박영선 국회의원을 비롯 지지자들이 참석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필승을 다짐하며 세를 과시했다.

이에 앞서 오전에 있었던 유세에서도 엄승용 전 문화재청 정책국장이 참석해 “김기호 후보를 당선시켜 보령에 대학병원이 꼭 유치 될 수 있도록 김기호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대학병원 유치는 헛공약이 아니라며 차분히 하나하나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정치생명을 걸고 대학병원을 유치할 사람은 보령발전을 위해 준비된 일꾼, 젊고 유능한 50대 기수! 김기호에게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양승조 후보는 "대학병원이 유치된다면 보령시민의 건강과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면서 "김 후보의 꿈인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김 후보를 보령시장으로 선택해달"고 호소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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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 2018-06-06 15:58:59
당초 기사 본문에 있던 <특히 이날 유세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이 깜짝 연단에 올라 “보령시장 경선에서 비록 떨어졌지만 민주당 만큼은 꼭 지킨다”며 양승조 후보와 김기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출마자가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해 지지자들로부터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부분은 6월 6일 당사자인 이시우 전 보령시장이 다른 입장을 밝혀 삭제됨을 알립니다. -뉴스스토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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