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권한대행 김은옥)은 지난 4일 제23회 바다의날(5월31일)을 맞아 청정 서해안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바다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중요성을 높이기 위하여 송림해변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송림해변 대청소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해적생물과 해안가에 침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매년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다.
바다의 날은 1996년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고취를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서천=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