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보령시가 64.7%와 서천군이 70.2%의 투표율을 보였다.
보령시 등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8만 7천 429명 가운데 5만 6천 429명이 투표한 64.7%의 투표율을 보였고, 천북면이 7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9%의 투표율과 대비해 0.7% 올랐다.
서천군 등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4만 8천 407명 가운데 3만 3천 990명이 투표한 70.2%의 투표율을 보였고, 기산면이 7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6.6%의 투표율과 대비해 3.6% 올랐다.
한편, 현재 6.13지방선거 투표종료 이후 개표가 진행 중이다.
/보령.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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