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충남지속협) 사무처장에 박노찬 전 서천군의원(사진)이 임명된다.
충남지속협은 지난 달 11일부터 사무처장 모집공고를 내고 6월 29일까지 서류접수,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박 전 의원을 임명했다.
충남지속협에 따르면 당초 11일 발표키로 했던 합격자 발표가 미뤄져 지난 12일 운영위 승인을 거쳐 16일 대표회장의 재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임 박노찬 사무처장은 오는 21일 임용을 시작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사무처를 이끌게 된다.
한편, 충남지속협 사무처장은 국가 및 지방공무원 5급 상당의 대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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