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서양화.한국화.설치작가 등 참여 30여 점 전시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28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제1회 논산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논산문화원 박응진 고문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논산의 젊고 유능한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활동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해 예술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초대전은 논산이 고향인 39세 미만의 젊은 작가로 서양화 6명, 한국화 4명, 설치작가 1명으로 30여 점 작품이 전시된다.
개막식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된다.
전시는 7월 28일(토)부터 8월 3일(금)까지 전시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회가 끝나면 작가의 작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갤러리 역할도 계획이다.
/논산=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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