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1일 직원가족 90명을 에너지월드로 초청해 부모 직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직원가족들은 발전소 현황을 듣고, 에너지월드 견학 및 부모님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력산업에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 노고를 가족들이 함께 격력하며, 가족 사랑의 중요성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
보령발전본부 관계자는 "회사를 방문한 직원가족들은 전력가족이라는 일체감 조성과 함께 애사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면서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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