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안 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종천면 지석리에 위치한 김길자 회장 자택에서 진행됐으며, 군내 70여 가정에 이 물김치가 배달됐다.
매년 손수 심고 기른 배추로 김치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김 회장은 "설을 기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우리 로타리안들의 정성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 투입된 활동비 1백여만원은 전액 김 회장이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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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안 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종천면 지석리에 위치한 김길자 회장 자택에서 진행됐으며, 군내 70여 가정에 이 물김치가 배달됐다.
매년 손수 심고 기른 배추로 김치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김 회장은 "설을 기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우리 로타리안들의 정성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 투입된 활동비 1백여만원은 전액 김 회장이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