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민주노총 집회 중 노조원이 플랜트노조원에게 폭력을 휘둘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신서천화력 건설현장 앞에서 민주노총 집회가 열린 가운데 인근 플랜트노조 노조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A 씨 등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집회 당시 인근 차량에서 플랜트 노조원 등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민주노총 노조원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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