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추석 연휴 7대 분야 23개 종합대책 추진
논산시, 추석 연휴 7대 분야 23개 종합대책 추진
  • 이찰우
  • 승인 2018.09.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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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7개 분야별 추석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재난대비, 물가안정, 교통소통 등 7개 분야 23개 대책 추진에 공무원 166명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 비상근무체계 구축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중점추진분야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관리 철저 △ 귀성객 안전수송 및 편의제공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및 체불 노임 일소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활동 전개 △넉넉한 고향인심과 정감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해소대책 및 비상진료체제 구축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등 7개분야다.

각종 사건사고 등 초기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각종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추석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시설인 전통시장 3개소와 버스터미널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원활한 도로 소통을 위해 관내 도로시설 일제점검을 비롯해 도로표지판 정리, 기존 도로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사고 등 긴급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집중관리대상 20개 품목에 대한 점검과 함께 물가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하고, 특히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 상·하수도, 교통, 가스공급 등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생활민원기동 처리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시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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