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한다.
노 군수는 지난 18일 장항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19일 비인전통시장, 20일 판교전통시장, 21일 한산전통시장, 22일에는 서천특화시장을 각각 방문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홍보와 시장 상인 격려에 나선다.
노 군수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추석을 준비하러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군의 지원과 전통시장을 이용하겠다는 군민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하겠지만, 시장 상인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을 향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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