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전통시장에서 피켓, 어깨띠, 홍보물 등 캠페인 활동전개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 서천군은 3일 제 19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이해 장항전통시장에서 안전문화캠페인을 가졌다.이날 군관계자, 보건소, 서천소방서 및 경찰서,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총 130여 명이 참가해 피켓, 어깨띠, 전단지, 홍보물 등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동절기 화재, 폭설.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 홍보와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오늘은 문산면의 김모씨 댁을 방문해 군관계자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 직원 관계자 등 32명이 건축.전기.가스 안전점검과 노후한 전기 시설교체, 장판교체, 주변 청소 및 집안정리 등 안전복지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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